수요일, 11월 2, 2016 - 11:43
매달 한번씩 와락의 생일파티
10월 마지막주 토요일 생일파티때 놀러온 아이가 매달 생일파티를 열어주시는 혜진쌤에게 '어떻게 와락에 오시게 되었어요? 흠... 말하자면 그 계기? 그게 뭐에요?' 라고 물었어요.
마치 면접장에서 압박면접 받고 있는 기분이라면서 함께 웃었지요.
그러게요. 우리 처음 만나게 된 그때 스토리가 어떤것이었는지...
그 기억이 가물거릴정도로 파티플래너 박혜진쌤과의 인연이 벌써 몇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번 맛있는 음식과 케잌을 양손 가득 들고 와락에 등장하셔서 아이들에게 멋진 생일상을 차려주시는 혜진쌤. 감사합니다. 그런 혜진쌤과 함께 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10월 생일맞은 가온이, 그리고 태성, 태형 쌍둥이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