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12, 2016 - 11:05
'서른살 청년이 한살림에게 말 걸기' 이야기마당 청년, 한살림의 미래를 이야기하다6월 8일 서울 종로에서 20~30대 실무자, 활동가, 조합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른살 청년이 한살림에게 말 걸기’이야기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청년들이 경험한 한살림’을 주제로 1부에서는 비혼, 저출산, 1인가구 증가라는 사회 변화 속에서 한살림이 청년 조합원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물품과 활동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며, 청년들 스스로도 요구하고 참여하고 모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부에서는 ‘노동과 활동 사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영역에 몸담고 일하며 이루고 싶은 다양한 꿈과 희망, 그리고 불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