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6월 8, 2016 - 08:00
수박 한 통으로 1타 3피 버릴게 하나도 없는 친환경 수박. 과육, 장아찌, 나물로 몸도 살리고 환경도 살린다. 갑자기 더워진 여름! 갱년기를 달려가는 몸은 여름을 더 훅~하고 느낍니다. 요럴 때 끓어오르는 더위도, 몸 안의 뜨거운 온기도 식혀줄 수 있는 건 바로 ‘수박’ 혼자서도 여름동안 수박은 매주 한통씩을 먹을 정도로 수박을 제일 좋아합니다. 아삭하고 시원한 청량감이 음료보다 훨씬 더 시원함을 달래주곤 하죠. 또한 수박은 여름의 시작과 끝인 말복에도 챙겨먹는 과일로 무더위를 씻어주는 자연이 준 여름선물인데요. 수박은 수분이 95%이고 갈증해소와 피부보습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그리고 수박씨에도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