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오후 3시부터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는 ‘한광호 열사 투쟁승리! 범시민대책위원회(유성범대위)’ 주최로 ‘노조파괴 배후조종 현대차자본 규탄! 한광호열사 투쟁승리!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유성기업은 끝없는 노조탄압과 갖은 징계 및 고소고발로 고 한광호 열사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며 “그 배후에는 현대차 자본이 개입돼 있었으므로 그 책임은 현대차 정몽구 회장과 유성기업 유시영 회장에 있다”고 규탄하며 책임자 처벌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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