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10, 2016 - 08:42
삶을 나누는 공간,,, 더불어 숲언어는 언제부터 상품이 되었나?언어는 비싸졌습니다. 언어 교습이 하나의 직업이 되면서 언어교습에 쓰는 돈이 많아 졌습니다. 국민 총생산에 포함되는 시장 거래 가치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두가지 부분중 하나가 말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누가 언제 어떻게 말하며 그말을 어떤 종류의 사람이 들을지 결정하기 위해 돈을 들입니다. --- 과거의 거울에 비추어 –이반일리치 지음 ---- 월요일 오전 열시 책이 가득한 공간의 큰 테이블에 모여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섹션을 나누어 정한후 각자 공부를 하여 나누어 소리 내어 읽습니다. 읽으면서 연필로 밑줄을 그어가며 와 닿는 문장을 그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