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드리기 전 1,000명의 물품심의단이 따져보고 먹어봅니다 임금님 수라는 먼저 시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미 상궁 이지요. 아이쿱 생협 자연드림에서도 먼저 시식을 합니다. 새로운 물품을 취급하기 전에 직접 맛을 보고 결정하는 물품심의단이 있습니다. 전국 각 지역 생협 86개소에서 약 1,000명에 가까운 소비자가 사전 시식을 합니다. 양천iCOOP생협은 지난해까지 마을모임에서 시식하던 방식이었는데 올해는 홈페이지 공지 후, 모든 조합원에게 문자로도 발송하여 쟁쟁한 경쟁을 거쳐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선임된 14명과 임원 2명, 16명이 3월 8일 첫 심의를 개시했습니다. 양천iCOOP생협 물품심의단의 올해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