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민중진영 총선 결집, 총선공동투쟁본부 발족 기자회견
- 총선공투본 구성 현황 및 목표, 민중단일후보 등 활동계획 발표 -
민주노총이 4월 총선투쟁을 위한 민중연대기구를 공식발족하고, 그 구성현황과 목표, 사업계획 등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민주노총은 4월 총선에서 민중 주도로 반노동, 반민생,반민주 세력 심판하겠다는 투쟁목표를 세운바 있으며, 이를 위해 <노동자·농민·빈민 살리기 박근혜정권 심판 2016 총선 공동투쟁본부(총선공투본)> 구성을 민중진영에 제안했으며, 18일(목)공식 발족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나아가 총선공투본은 다음과 같은 세부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노동자민중과 진보운동의 정치적 진출을 확대한다. △민중총궐기의 성과를 계승하여 민중연대 투쟁을 강화하고 민중정치의 확장을 도모한다. △노동자 민중을 위해 총선에서 민중총궐기 12대 요구를 제시하여 한국사회의 진보적-변혁적 재편의 발판을 마련한다. △총선 이후 노동자-민중정치 복원 사업을 적극화하고 이를 위한 주체역량을 형성한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총선공투본은 총궐기대회 개최, 집중선거캠페인, 대규모 정치실천단 운영,새누리당 심판운동 등 공동투쟁을 펼치는 한편, 민중진영 단일후보를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총선공간에 뛰어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총선공투본의 구성현황과 목표, 활동계획 등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주최 : 노동자·농민·빈민 살리기 박근혜정권 심판 2016총선 공동투쟁본부(총선공투본)
□ 일시 : 2016년 2월 18일(목) 11:30
□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 참가 : 총선공투본 참여 정당, 단체 대표자 등
□ 기자회견 구성
- 총선공투본 공동대표단 여는 말 :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 총선공투본 구성경과 및 계획 발표 : 양동규 총선공투본 상임집행위원장(민주노총 정치위원장)
- 총선공투본 참가조직 대표 발언
- 총선공투본 고문단 대표 발언
- 기자회견문 발표 및 질의응답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양동규 정치위원장 2670-9192
※ 총선공투본 참가를 제안한 조직들(추후 확장 가능)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빈민연합, 빈민해방실천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국청년연대,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 사회진보연대, 좌파노동자회, 새로하나, 노동자연대, 한국진보연대, 민중의 힘, 민주수호공안탄압대책회의, 민주통일정치포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노동당, 민중정치연합(가칭), 사회변혁노동자당,정의당(21개 조직)
2016. 2. 1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