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4지점_(11)

 

여러모로 참 안좋은 일들로 뒤숭숭한 연말입니다.

특히 4대강사업이 진행된 곳들은 1년내내 악취와 물고기 시체로 뒤숭숭했는데요.

모니터링을 토대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명박전대통령은 파괴의 원흉이면서 송년회를 남한강에서 하는 싸이코패스같은 행보도 보입니다…

4대강사업에 분노하시는 분들, 이제 막 관심이 생기는 분들 모두 오셔서 의견을 나누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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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4대강사업 사후 피해 모니터링과 지역주민 삶의 변화

 

 

일시: 2015년 12월 28일(월) 13:00,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사회 :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인사말씀 : 시민환경연구소 윤준하 이사장

 

1. 해외사례를 통해서 본 4대강 해결 방향 (13:10 – 14:00)

발제 1. 이사하야만 수질오염과 생태계 파괴 사례 (다카하시 교수)

발제 2. 유럽의 하구둑 개방 사례 (김기범 경향신문 기자)

 

2. 4대강사업 사후 피해 모니터링과 지역주민 삶의 변화 (14:00 – 15:00)

발제 1. 각 나라의 녹조 생황과 4대강 녹조 조사 결과 (박호동 교수)

발제 2. 4대강사업 사후 피해 현황 (박창근 가톨릭관동대학교)

발제 3. 4대강사업 이후 주민 삶의 변화 (이철재위원 환경사회연구소)

 

좌장: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지정 토론 (15:20 – 16:30)

 

토론 1.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소 소장

토론 2. 김좌관 부산카톨릭대 교수(낙동강, 미정)

토론 3. 이경호 대전환경연합 국장

토론 4. 이성기 조선대 환경공학과 교수(영산강, 미정)

토론 5 서경옥 경기환경연합 센터장

 

종합 토론 (16:30 – 17:00)

 

주최: 시민환경연구소․대구환경운동연합․마창진환경운동연합․광주환경운동연합․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 대한하천학회, 환경운동연합, 4대강복원범대위, 4대강조사위원회, 흐르는강을위한의원모임,댐반대국민행동

후원: 아름다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