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12, 2015 - 08:53
투표소마다 한수원 직원들의 방해공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차를 해두고 카메라로 투표소를 찾는 주민들 사진을 찍고 온종일 블랙박스로 투표소를 촬영한다거나 느닷없이 투표소에 불쑥 들어와 사진을 찍고 도망가기도 하고요 투표소 입구에다 대놓고 주차를 하기도 합니다. 붉은 조끼를 입고 마을을 돌며 불법투표라는 거짓말과 협박으로 불참을 선동하는 짓도 서슴지 않습니다. 각 투표소에 계신 분들은 한수원의 접근 때문에 투표업무에 지장이 생긴다고 판단되시면 경찰에 연락해 보호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영덕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한수원 직원들을 쫓아주시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한수원은 비겁한 민주주의 유린 행위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