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오후 참여연대에서 '주빌리은행 성과보고 및 입법과제 토론회'가 열고 활동성과를 보고했으며, 한화증권이 기부한 10억8,200만원 상당의 특수채권 소각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이날 입법과제 토론회에서는 부실채권과 소멸시효가 끝난 채권의 거래가 법적으로 제한돼야 한다는 의견이 논의됐다. 채무자 보호를 위해 통장압류와 채권행사 및 추심을 제한해야 한다는 개선안도 거론됐습니다.토론회에는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김남근 변호사, 서용교 의원, 서울중앙지법 오세용 판사, 박원석 의원, 김기환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장 등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