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81개의 NGO 단체/모임/ 들로 부터 RSS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 중 지난 10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463개의 글들 중
시민들의 자발적인 추천과 SNS 공감대로 베스트 5를 뽑았습니다.

- 모니터 요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이라 감사드립니다.

 

순위 : 5

2015년 10월 16 | 274 | 0

* 선거법 개정관련하여 시민사회단체들이 2015정치개혁시민연대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주요하게 하는 것이 비례대표의 의석수를 느리는 여론을 만드는 것인데,
아시다시피 여.야가 300석으로 동결 하는 것에 합의를 하였지 않겠습니까?
그 상태에서 지역구 의원수를 가지고 지금 논의 중인데, 논의도 법적 기한이 지난 상태 입니다.
이번 선거법 개정은 내년 4월에 있을 총선 6개월 전에 국회가 정해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정치개혁시민연대가 계속해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 중 하나로, 주요 인사 100명의 인터뷰를 만드는 건데요. 이번에 그 중 20번째 글이 베스트 5에 올라 왔습니다.

한번 읽어 볼께요..

"유권자들의 소중한 1천만표가 잘못된 선거제도로 사라지고 있다. 유권자들의 선택이 많이 반영되기 위해, 여성·장애인·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의 대표성 확대를 위해 비례대표가 늘어야 한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은 지역구가 줄어든다고 엄살부리지 말고 과감히 의원정수를 늘려서 지역구:비례를 2:1로 하면 된다. 이번에야말로 좀 바꿔보자!"
- 정문자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사람이 사는 공동체가 커지면서 국민의 대표자가 국정을 운영하는 대의제가 불가피합니다. 단, 국민의 뜻에 비례해 대표자가 뽑혀야 합니다. 선거제도가 이를 왜곡한다면 민주주의는 훼손됩니다. 지금 한국의 승자독식 선거제도가 그렇습니다. 지지표만큼 국회의원이 정해지는 비례대표제를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순위 : 4

모래가 .. 하얐다고 해서, 백사 혹은 백사장이라고 하였고,
여기서 서는 고유 물고기인 ‘흰수마자’(흰 수염의 마자라는 뜻)가 하얐고,
백사장에서 한 달 가까이 알을 품는 ‘흰목물떼새’가 하였다고 하여 예로 부터
내성천에는 늘 이 ‘삼백’이 여러 생명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온 곳이라 합니다.

아마도 가을이라서 그런지, 글의 제목이 서정적이라 그런지, 트위터에서 20 번이나 리트윗 되었습니다.
'서풍소식'은 초록사진가이자 생태지평 회원이신 박용훈 님이 사진과 글로 강 소식을 전하는 칼럼입니다.

사진도 많고, 서정적인 긴 글이라.. 한 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성천은 2009년 12월 영주댐이 착공되었는데요. 그 때문에 곧 없어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글은 그런 처지에 있는 내성전의 상황과 그로 인해 잃어 버리는 것들에 대한 글 입니다.

 

순위 : 3

2015년 10월 16 | 305 | 0

지난 10월 16일 환경운동연합으로 올라온 글이 순위 3위가 되었습니다.

 

 

순위 : 2

2015년 10월 16 | 317 | 0

2위는 한살림 이야기인데요, 간단한 상식이 사람들을 공감시켰나 봅니다.
전기밥솥을 보온으로 사용할 경우, 연간 전기소비량이 냉장고의 약 2배 라는 겁니다.
- 그림이 이쁘죠..?

 

순위 : 1

2015년 10월 13 | 347 | 0

* 이글은 * 다음의 글은 정보공개센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뉴스타파가 함께 제작한 ‘핵마피아보고서’의 일부라고 하는데요.

"2012년 우리나라 핵 발전 산업 매출은 21조 4천억원 규모이다. 이 중 한전과 한수원을 제외한 원자력 공급산업체의 매출은 5조 2,502억원이었다. 그리고 매출의 약 78%가 건설운영 분야에 집중돼 있다. 건설·운영분야는 원자력기자재, 건설시공, 운영정비, 설계엔지니어링 등인데, 기자재는 두산중공업, 건설시공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운영정비는 한전KPS, 설계는 한국전력기술 등이 메이저이고, 사실상 과점상태이다. 이는 1980년대 이후 정부가 핵발전소 국산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특정 업체 주도로 집중 지원한 결과이다. 신규로 핵발전소 1기를 증설할 때마다 수조원의 이권의 대부분이 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등 재벌의 수중으로 들어가는 셈이다. 이보다 더 손쉬운 돈벌이가 있을까? 말 그대로 핵 발전 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시장인 것이다."

<이강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의 말입니다. 사실은 핵마피아라는 것이 신념의 집단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돈을 나눠먹는 집단이며, 돈을 독점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나눠 먹는 집단인데,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담보로 나눠먹고 있다 라는 점에서 정말 위험한 집단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관계가 곧 들어나리라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