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자보_20151013 전국케이블카순례(최종)

 

'꽃이 되고, 산이 되는 첫 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설악산을 시작으로 지리산, 속리산, 소백산, 신불산 등 전국 30여곳의 명산에 케이블카 계획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보호해야할 국립공원과 자연공원이 개발의 광풍 속에 도미노처럼 허무하게 무너지려합니다.

환경연합은 생태계 최후의 보루, 국립공원과 자연공원을 지키기 위해 9박 10일간 '‪케이블카NO전국캠페인‬'를 시작합니다.  전국 캠페인은 15일(목) 울산 신불산을 시작으로, 16일 밀양 가지산, 17일 지리산, 18일 통영 미륵산, 거제 노자산, 19일 목포 유달산, 20일 진안 마이산, 21일 무주 덕유산, 22일 영주 소백산, 23-24일 설악산에서 진행합니다.

※ 1Km의 힘, 또 하나의 발걸음이 되어주세요.

전국 캠페인단은 약 800Km에 달하는 전국의 케이블카 현장을 방문합니다.
각 지역 현장에서 퍼포먼스, 문화제, 기자회견,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서로 용기를 북돋우면서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려고 합니다. 또 하나의 1Km의 발걸음으로 '1만 원의 힘'을 보태주세요.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402-326919 (예금주 : 환경운동연합)

웹자보_20151013 전국케이블카순례(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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