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안철수가 하나가 되어 새정치민주연합을 창당하고 새정치를 시작한지도 벌써 1년이다. 그런데 국민들은 더 이상 새정치민주연합에 정권교체의 기대를 하고있지않다. 아니 오히려 정권교체의 가장 큰 장애물이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작년 4월 16일 이후 지속반복되는 박근혜 정권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는 크게 변하지않았다. 이런 철벽과도 같았던 박근혜 정권에 대한 지지가 십상시 사건과 증세파동을 겪으면서 작년 11월 크게 요동치기 시작한다. 한국 일보가 정리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2014년 11월 이후 여론의 궤적을 보면 반복되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