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노조는 2015년 중앙교섭 요구안을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에 전달했다. 노조 각 지부도 사측에 중앙교섭 요구안과 지부집단교섭 요구안 등을 일제히 발송했다. 이날 현대자동차지부, 한국지엠지부는 노조 임원과 함께 회사 임원들에게 요구안을 전했다. 기아자동차지부는 16일 전달한다.윤욱동 노조 사무처장과 김범진 노조 단체교섭실장, 김성상 단체교섭국장은 13일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아래 협의회)를 방문해 신쌍식 협의회장과 박근형 협의회 이사, 송정아 전문위원에게 2015년 중앙교섭요구안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