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사장의 야심작, 1월 1일 대개편이 곧 모습을 드려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수) 집행기관-이사회 워크숍과 21일(금) 확대간부회의 논의를 거쳐 내일 이사회에서 비공개로 보고한다고 한다. 콘텐츠 창의센터까지 만들면서까지 부산을 떨고 있지만 개편안은 제대로 알려진 게 없다.들려오는 말로는 ‘광복70년, 미래30년 100년의 드라마’를 화두로 힐링, 소통, 지적호기심을 키워드로 잡고 1TV는 신뢰도 및 영향력 강화에, 2TV는 전방위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두었다고 한다. ‘창의적 혁신’,‘창의적 대편성’,‘창의적 콘텐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