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살림워크샵이 마르쉐@와 함께 매달 새로운 주제로 열렸습니다.

<핸드메이드로 만들어가는 에코 살림살이>라는 주제에 맞게 생활세제, 화장품, 커피 융 필터, 다회용 천 커트리 등을 만들었지요.

12월에는 연말이고, 마르쉐@도 ‘선물’을 주제로 열린 만큼, 정이 듬뿍 담긴 핸드메이드 복주머니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마르쉐@ 출점팀인 ‘이노주단’에서 한복을 만들다 쓰고 남은 자투리 천을 이용해 복주머니를 한땀한땀 만드는 수업을 진행해주섰습니다. 생각보다 ‘한식’ 바느질이 쉽지 않아서 끙끙대며 2시간 동안 앉아서 꼼지락꼼지락 복주머니를 만들었는데요.선물로 받으신다면 감격의 눈물, 핑 하면 흘려주세요. ㅎㅎ

141220 마르쉐@살림워크샵

바느질에 시간이 많이 걸릴까봐, 미리 자투리천을 재단해오신 이노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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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 거랍니다, 아시겠죠? 한땀한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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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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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복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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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복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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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본 복주머니입니다. 완전 귀요미!! ㅎㅎ

마지막 사진은 공병향 회원님께서 만드신 복주머니입니다.

마르쉐@살림워크샵은 해피빈에서 모금된 성금을 밑감으로 연말연초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살림용품을 만들어 전달합니다. 정성을 담은 마음으로 만들어서 상황을 전달드릴께요. :)

해피빈 살림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