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상] "때리고 가둬도"…아무도 모른 채 방치되는 미신고 영유아 시설

[ MBN/정태웅기자]

최근 한 교회에서 불법으로 영유아들을 돌보다 학대 신고가 들어와 시설이 폐쇄된 일이 있었는데요.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맡겨야하는 부모의 딱한 사정도 있지만, 문제는 이런 미신고 시설을 관리하는 곳이 없다보니 아동 학대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장하나 / 정치하는엄마들

- "아이들은 왜 몇 시간 동안 우느냐. 계속 외친 겁니다. '불편하다, 살려 달라, 나 이렇게 두지 말라'고."

전국에 이런 미신고보육시설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관리가 안 돼 파악조차 어렵습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450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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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교회에서 불법으로 영유아들을 돌보다 학대 신고가 들어와 시설이 폐쇄된 일이 있었는데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