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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김진숙 조합원 정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사회가 다시 한번 복직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철상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장과 심진호 한진중공업지회장은 11월 25일부터 ‘김진숙 복직 촉구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전태일재단은 12월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김진숙 복직 촉구 시민사회 각계 기자회견’을 열었다. 비록 코로나 19로 직접 참여하지 못했지만,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등 모두 89개 단체 152명이 기자회견에 이름을 올리고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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