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의 목적을 찾아서, 애도 중심의 작은 장례를 구현하다!#[장례문화 개선 운동]의 시작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서로 돕는 사람들의 결사체로 협동 힘으로 장례문화를 개선합니다. 공동체의 힘으로 애도 중심의 작은 장례를 구현합니다. ‘잘 삶’과 ‘잘 죽음’을 준비하며 공정하고 의미 있는 소비를 실현합니다. 협동조합의 가치와 원칙 준수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지향하는 협동조합입니다.   모두의 존엄한 마지막을 위하여 그 남자의 발을 본 것은 첫 번째 추모식장에서였다. 2016년 1월, 강추위가 몰아닥친 돈의동 쪽방촌. 지하 교육장으로 천천히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추모식장으로 들어서는 사람들의 얼굴에 긴장이 깃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