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뽑는 사람 맘이라지만…" 취준생 울리는 채용갑질 (매일경제)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채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채용 중단, 입사 연기 뿐 아니라 최종합격 후 입사 취소를 통보 받는 사례도 적잖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주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심지어 응답자의 10%는 '회사에서 연락이 없어 먼저 문의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일방적인 통보에도 을의 입장인 취준생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근로자와 달리 이들을 보호할 뚜렷한 방법이 없는 것도 문제.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