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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재난방송 어떻게 해야할까? 언론노조 KBS본부는 재난방송센터 기획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성한 조합원을 만나, 현 재난방송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대기과학을 전공하고 공군 기상장교, 기상정보회사 등을 거쳐 KBS 기상전문기자로 입사했던 경력만큼, KBS 재난방송의 앞날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전문성 있는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재난방송센터에겐 올해가 정말 바쁜 한해일 것 같아요. 김성한 태풍은 그나마 예측 가능해서 괜찮았어요. 하지만 7월~8월의 집중호우는 예측성이 많이 떨어지고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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