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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기고문 | 현장의 목소리고생했던 만큼 ‘좋은 재난방송’이었을까?취재구역 / 정유진 조합원 끝이 보이지 않았던 장마에 뒤이은 태풍까지, 습기로 가득했던 여름이 끝났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재난 특보도 많았습니다.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은 방송이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선후배들도 끝없이 이어지는 특보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했습니다. 여전했던 ‘시간 채우기’식 중계방송 하지만 고생한 만큼 좋은 재난방송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재난 특보의 대부분이 중계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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