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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호-3] 도서 지역 재난방송은 중계와 취재 분리해야

수, 2020/09/30- 00:10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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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기고문 | 현장의 목소리 도서 지역 재난방송은중계와 취재 분리해야광주전남지부 / 이성현 조합원 대한민국 최서남단, 가거도. 목포에서도 쾌속선을 타고 4시간이 걸려야 도착하는 섬, 가거도를 가봤다는 선배들도 손에 꼽힐 정도다. 그래서였을까. 8호 태풍 ‘바비’가 서해안을 따라 가거도에 근접해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자 취재팀을 가거도로 보낸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설레는 마음으로 자원해서 가겠다고 손을 들었다. 물론 걱정되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이라고 하니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하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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