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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호-2] ‘악전고투’만으로는… 4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

수, 2020/09/30- 00:05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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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기고문 | 현장의 목소리 ‘악전고투’만으로는…4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부산울산지부 / 황현규 조합원 입사 14년차. 줄곧 사건기자로 재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지금은 3년째 사건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재난에 익숙할 법 하지만, 여전히 긴장됩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어떤 피해가 생길지 모릅니다. 지난 7월 23일 밤 부산에 갑자기 쏟아진 집중호우가 그랬습니다. 9월 들어 부산을 근접해 지나간 2개의 태풍(마이삭, 하이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난방송도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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