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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호-1] 헬멧과 고글은 ‘수퍼맨’을 만들 수 있을까?

수, 2020/09/30- 00:00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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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기고문 | 현장의 목소리 헬멧과 고글은 ‘수퍼맨’을 만들 수 있을까?부산울산지부 / 정민규 조합원 태풍 마이삭이 강타한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의 바람은 거셌다. 카메라를 들고 MNG를 메고 있던 이한범 조합원의 몸이 휘청거렸다. 그나마 안전하게 방송을 할 수 있는 곳이라 판단해 선 곳이었는데도 그랬다. 몸을 가누기 어려웠다. 원고를 써놓은 휴대전화는 터치가 되지 않았다. ‘원 테이크’로 가기로 했던 터라 밑그림은 없었다. 생각나는 말을 내뱉으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는 안전한 실내에 머물러 주십시오”라고 나름의 진심까지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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