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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문재인 정부의 노조법 개정안이 노사관계의 추를 사용자 쪽으로 크게 기울게 한다며 개악 안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정부가 ILO 핵심협약에 맞춘다는 핑계를 대며 국회에 제출한 개정안 오히려 ILO협약을 거스른다며 조건 없는 비준을 요구했다.금속노조는 9월 23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단체협약 3년 연장, 쟁의행위금지, 교섭 창구 단일화, 산별노조 활동 제한, 민주당의 노동3권 말살, 노동법 개악 철회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을 비롯해 광주와 대전, 부산, 경기,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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