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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대우상용차(아래 대우버스) 노동자들이 사측의 대규모 정리해고 통보에 맞서 공장 정상화 투쟁을 선포했다. 구조조정 중단과 울산공장 정상 가동을 요구하고 일터 사수 의지를 밝혔다.금속노조와 노조 부산양산지부 대우버스지회·대우버스사무지회는 9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우버스 정리해고 어림없다. 금속노조 투쟁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동자들은 한목소리로 대우버스의 불법 해고와 비상식 회사 운영을 규탄했다.대우버스 사측은 9월 1일 노동자 386명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생산직과 사무직, 연구직 노동자 모두 정리해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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