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구내식당 사망사건 현장조사, 유족·전문가 배제 ‘부실’ 논란 (매일노동뉴스)
쿠팡 목천물류센터 구내식당 조리보조원 사망사건과 관련한 현장조사가 유족 대리인 참석을 막은 채 실제와 다르게 이뤄졌다는 의혹이 12일 제기됐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식당을 청소하던 조리보조원 박아무개씨는 지난 6월1일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청소용 세제와 락스를 혼합하는 과정에서 국내 허용 기준치 이상의 독성물질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사인을 둘러싼 논란이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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