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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불법 파견 범죄행위 대표 집단

목, 2020/08/13- 00:31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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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경기지부 현대위아비정규직평택지회 조합원들이 8월 10일부터 부당 전보 철회와 불법 파견 소송 취하 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공장 출근 투쟁을 벌이고 있다. 현대위아는 불법 파견 소송을 취하하지 않고, 자회사 입사를 거부한 조합원들을 모두 울산공장으로 발령했다. 현대위아는 불법 파견 문제 해결을 위한 금속노조의 대화 제안을 거부한 상태다.금속노조와 현대위아비정규직평택지회는 8월 12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앞에서 ‘불법 파견 소송 포기-자회사 강제 현대자동차그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회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계열사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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