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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원청과 하청업체들이 건조부와 도장부 사내하청 노동자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았다. 21개 업체 2,600여 명의 노동자가 8월 11일 현재 105억여 원의 임금과 4대 보험료를 받지 못했다.업체 대표들이 원청이 주는 기성금(공사대금)이 모자란다며 7월 31일 기한인 세금계산서 발행 서명을 거부해 사달이 났다. 2019년 4월 체불 사태 이후 1년 4개월 만에 다시 벌어진 일이다.노조 현대중공업지부와 사내하청지회는 8월 11일 울산 현대중공업 앞에서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대규모 임금체불 규탄, 원청책임 근본 대책 촉구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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