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도 천막서 작업"…노동자 4명 사상 (MBC 뉴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0대 차 모 씨 등 4명이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현장에서는 6명이 일하고 있었는데 2명은 대피했지만 4명은 몸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사고 당시 이들은 공장 건물 옆에 천막을 이용해 만든 가건물 형태의 작업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제 오후 6시부터 이틀 동안 평택에 내린 누적강수량은 230밀리미터가 넘습니다.
경찰은 집중호우 상황에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며 근무를 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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