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PO 파트너 페어 모금 분야 파트너인 휴먼소프트웨어 이규철 대표님을 만나보았는데요, 30여 년 동안 개발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비영리단체만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오셨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작은 단체들이 적은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안정화되고 고도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겠다는 이규철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Q.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휴먼소프트웨어 대표 이규철입니다. 군복무 중이던 1992년에 국군 특수병원에서 병원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것이 저의 첫 업무용 소프트웨어 개발이었고 그 이후 28년이 지난 지금까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을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