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 비용의 불과 2%만 투자해서 야생동물과 산림을 보호한다면 새로운 팬데믹 위험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경제학적 분석 결과가 사이언스지에 발표 되었습니다.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비용 대비 이득의 비율이 엄청 크다는 것이지요. 사실 고차원의 경제적 분석을 해보지 않아도 팬데믹의 엄청난 손실을 경험한 우리는 팬데믹 예방을 위한 자금 투자의 경제적 효용가치를 직관적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경제관료들만이 모를 뿐이지요.


World must act now to protect wildlife in order to stop future virus crises, say scient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