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운동본부는 전주지부와 함께 6월 25일(목) 전주덕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학교 1~3학년 22명을 대상으로 '마을로 간 민주피아 1회차'를 진행했다. 1회차는 '영화로 보는 민주시민의 가치덕목 중 개인적 가치-신뢰'를 주제로 임수아 민주피아 전문강사의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수업으로 진행되었다. '마을로 간 민주피아'는 총 4회차로 진행되며, 2회차 수업은 7월 16일 민주피아 고희정 전문강사의 '공동체 가치-나눔' 수업이 예정되어 있다.

 민주피아는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21세기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청소년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주요한 소통 수단인 영화라는 장르가 가진 '몰입의 효과'와 등장인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