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 소속 김소향 활동가는 "봉사를 다니면서 보면 각 시설에도 일반 컴퓨터와 태블릿 PC가 부족한 곳이 대부분"이라며 "물론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개학 연기는 불가피하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취약계층 아동들은 개학하고 진도를 따라가지도 못하고 불평등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31801000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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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례 없던 `4월 개학`이 현실화되면서 학습공백을 메우기 위해 교육부는 `온라인 가정학습`을 내놨다. 하지만, 이런 대책은 학습에 필요한 기기조차 없는 취약계층에게 또다른 차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