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성 명>

누가 봐도 뻔 한 민영화 수순,

박근혜정부는 공약파기와 눈속임으로 또 국민을 기만하려는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10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수서발 KTX를 자회사로 설립하려 하고 있다. 이에 맞서 철도노동자들은 구간별 분할 자회사 설립은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다수 국민의 눈을 속이려는 뻔 한 꼼수이며, 엄연한 민영화 절차라며 파업을 시작했다.

코레일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서발 KTX 자회사를 계열사로 설립하면서 자회사의 주식 양도?매매 대상을 정부, 지방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