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인권센터 방혜린 간사는(해병대 예비역 대위) YTN과의 인터뷰에서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폭발량이나 화구의 깊이와는 달랐을 것이고.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가 없으므로 정상적으로 폭파 됐는지에 대해서 비교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됐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안전사고로 인해 군인이 죽거나 다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앵커] 2명의 사상자를 낸 파주 훈련장 폭발 사고는 사흘 전 진행된 훈련 과정에서 터지지 않고 남아 있던 지뢰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훈련을 마친 부대 관계자들이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훈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