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설현장 승강기 긴급점검 29건 적발 (매일노동뉴스)
서울시가 지난 8월26일부터 9월9일까지 서울시내 15층 이상 건설현장 16곳의 공사용 승강기 긴급점검을 해서 안전위험 요소 29건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이번 적발사항에 대해 우선 시정권고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때 벌금·과태료와 수시 검사명령 등 행정처분과 사법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건설기계 등록을 의무화하는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설치·해체 작업 전문자격을 신설하는 내용의 유해·위험작업의 취업 제한에 관한 규칙 개정안, 설치·해체 영상 촬영·보관을 의무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소관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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