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19, 2019 - 01:49
▲ 일시 : 2019년 7월 17일(수) 18:20
▲ 참여 : 7명
▲ 장소 : 비건 베이커리 카페 ‘마마 앤 파파’ (안산 상록구 이동 584 대산주택 1층)
17일 세초록은 ‘비건’을 주제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안산의 유일한 비건 베이커리 카페 ‘마마 앤 파파’로 순식물성 비건 빵과 케익, 음료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건강, 신념, 환경 등등 다양한 이유로 한번쯤은 채식에 도전해보지만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2년째 안산에서 ‘비건’ 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사장님의 여러가지 고충과 사연을 들으면서 채식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두가 채식주의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채식에 우호적인 사회 분위기가 형성될 필요는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장님의 바람처럼 안산에서도 비건의 가치가 더 많이 알려지는 행사가 마련되길 함께 기대해봅니다.
진짜 당근이 씹히는 당근 케이크과
딸기’향’이 아니라 진짜 딸기맛이 나는 케이크,
달지않은 만큼 두 배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초코 쿠키,
설탕없이 담백하고 촉촉한 마들렌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마마 앤 파파’를 방문해보세요~
마마앤파파 블로그 : http://blog.naver.com/kassa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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