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구나무반 친구들과 7월 6일 상당산성 옛길에서 만났어요~

생태학습장을 따라 산으로 들어갔지요~

나무가 우거진 탓에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고 정말 최고였어요!

 

 

제일 최고학년인 둥구나무반 친구들도 더운 날씨에 계곡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돌 아래에 수서곤충이 있을까 살짝 들어보고 매의 눈으로 관찰했어요!

카메라를 보고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보고

괜히 넓은 바위에 걸터 앉아서 가만히 있어보고

 

 

초록색 나뭇잎 사이에 숨어있던 맛난 산딸기도 발견해서 먹었답니다 ^ㅅ^

 

그리고 나뭇잎을 이용해서 팔찌도 만들었는데요~
글쎄 우리 친구들 다들 변신하고 싶어하잖아요~

팔찌를 들고 재미있는 포즈도 취하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리기도 하고~
그리고 또 신나게 나무에 매달려보고 올라가보고 화살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