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이 6/23까지 7일 남았습니다. 5만명 더 필요합니다.
동의해주시고 널리 알려주세요.

[축구클럽에 축구한다고 차량에 태워 보낸 아이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축구클럽이 체육시설, 학원업종으로 포함되지 않아, '통학버스 동승보호자법'에 적용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2019년 5월 15일 속도제한 30km구간에서 시속 85km로 과속운전, 빨간불에 질주한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두 아이는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두 아이는 에 적용되지 않는 차량을 탔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는 어떤 노란셔틀버스를 타고 등원하는지 아십니까?

아이들이 타는 노란셔틀버스는 다 같은 어린이통학차량이 아니란 것도 아셨습니까?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죽음이 반복되질 않길 바랍니다. 태호와 유찬이를 이렇게 보낼 수는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으니까요. 청와대 국민청원을 발의합니다. 축구클럽 셔틀버스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떠난 8살 태호와 유찬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정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마감일 6월 23일까지 많은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아빠의 마음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읽고 동의해주십시오.

-태호와 유찬이의 엄마, 아빠 올림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KOQ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