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핵발전소를 가동한지 40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만큼 핵폐기물이 쌓여 현재 16,500톤이 쌓여 있습니다.

10만년을 보관해야 할만큼 위험한 핵폐기물은 전 세계적으로도 처리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핵폐기물의 위험에 대해 시민들과 정확한 내용을 공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이상 핵폐기물이 추가되지 않도록 조속히 탈핵해야 합니다.

6월 22일(토) 경주로 갑시다. 6기의 핵발전소가 있고, 16500톤의 핵폐기물 중 절반이상을 발생시킨 월성핵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는 곳입니다.

추가로 핵폐기물 임시(혹은 중간)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답이 없다면 멈추어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방식으로 핵폐기물 공론화가 진행되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