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
페미니스트 X 2020 총선 “페미니스트 정치, 국회를 점거하겠습니다”
페미정치유람단 #1. 민중당 손솔
 
일시: 2019년 6월 27일(목) 오후 7시-9시30분
장소: 소셜팩토리 신촌점 (서울지하철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
 
19:00 - 19:10 등록
19:10 - 19: 20 행사 소개
19:20 - 20:10 후보자 강연
20:10 - 20:20 쉬는시간
20:20 - 21:20 토크쇼
★ <페미정치유람단>은 정치영역에서 성평등한 정치지형과 참여문화를 만들어내면서 여성정치운동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하고 2020 총선을 대비해 새로운 전환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계층과 의제를 넘어 누구나 정치할 수 있는 판을 만들어야함을 드러내며 2020 총선이 왜 페미니스트 정치여야하는지 민중당의 손솔 후보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페미정치유람단은 총5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각각 다른 정당과 지역의 페미니스트 후보와 함께 합니다.
*이 행사는 한국여성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 페미정치유람단 with 민중당 손솔 키워드
 
# 누구나 정치할 수 있는 세상
“누구나 정치를 할 수 있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 시작이었다.” (사전 인터뷰 중, 왜 총선에 나가려고 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 계층과 의제를 넘어
“민중당은 계층과 의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조직이다.” (사전 인터뷰 중, 왜 민중당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 헌정사상 첫 피선거권 없는 당대표
“현행법에 가로막혀 선거에 나갈 수 없었던 것. 공직선거법 16조는 국회의원 선거 등에 입후보 할 수 있는 자격을 '만 25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손 위원장이 흙수저당을 창당했을 때 나이는 만 21세. 그는 원치 않게 '헌정 사상 최초의 피선거권 없는 정당 대표'가 됐다.” (오마이뉴스 기사 중)
 
★ 문의: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02-824-7810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