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환경영화제는 59편의 상영작 이외에도 영화제를 방문한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는데요. 24일(금), 동화책을 새로운 책으로 탄생시키는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작게라도 환경 보호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해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Q. 서울환경영화제에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평소 환경에도 관심 많았고 현재 한국환경공단 대학생기자단을 하고 있어서 영화제에 대해 알고 있었어요. 지인을 통해 한번 와보라는 추천을 받았고, SNS를 보다보니 한 번쯤은 꼭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하게 됐습니다"Q. 서울환경영화제를 둘러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