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 <어느 여자의 전쟁>은 환경파괴에 대항하는 한 여성의 전쟁을 그리고 있습니다. 산업발전은 우리를 편리하게 해주지만 그러기 위해선 무언가를 잃을 수밖에 없는데요. 지역 알루미늄 산업을 막기 위해 그는 과감한 도전을 하기로 합니다. 이 도전의 후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막 영화를 관람하고 나온 관객분들에게 한줄평을 들어봤습니다.영화 어떠셨나요? 짧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민승현한국에서 환경 운동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단체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보면서 '한 개인이 저렇게까지 움직일 수도 있겠구나' 느꼈습니다.하틀라를 보면서 나도 저런 걸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부담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