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주제로 하는 영화를 계속 찍어온 마야 갈루스의 신작! <부엌의 전사>들은 주방의 지휘권을 잡은 여성의 모습을 그리는데요. 영화는 관객을 주방 안으로 끌어들여, 보이지 않는 장벽을 깬 선구자들을 소개합니다. 세대가 바뀌면서 변화된 부엌의 노동 환경부터 다시 쓰이고 있는 관행까지, 현대에서의 ‘주방 문화’을 낱낱이 파헤칩니다.영화 어떠셨나요?짧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김세영작년에 <욜리의 여신들>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 영화보다 훨씬 더 여성셰프에 대한 접근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사회적이고 근본적인 여성에 대한 문제를 먼저 다루고 그다음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조금더 인간적으로 다가갈수 있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