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불능점’ 이란, 항공기가 운항 중 남은 연료로는 출발점으로 되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말하는데요. 영화 <귀환불능점>은 태양광을 연료로 비행하자는 목표를 가진 두 명의 파일럿과 엔지니어들의 프로젝트를 담았습니다. 이들은 모험가 정신으로 무장한 채, 청정에너지의 잠재력을 증명하려 하지만 비바람이 부는 날씨부터 기술적인 실패까지 겪게 됩니다. 과연 이들은 태양광만으로 세계일주를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영화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지금 막 영화를 관람하고 나온 관객분들에게 한 줄 평을 들어봤습니다. 영화 어떠셨나요? 짧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오세준우리가 지금 당장 환경에 큰 관심을 기울여야 되는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