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임단협 협상 돌입, 교섭대표노조 실력 보여줄 것더 이상의 임금희생은 없어야조합원이 혜택받는 단협 개정 이뤄낼 것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협의체 구성도 요구언론노조 KBS본부노조가 교섭대표노조로서 처음으로 임단협 협상에 돌입한다. KBS본부는 지난 9일 사측에 공문을 보내 교섭개시를 요청했다. 교섭요구 내용은 2019년 임금, 단체협상 개정, 그리고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간 협의체 구성 등 크게 3분야다.현 단체협약은 2017년 11월 23일 개정된 것으로 2년간 유효하다, 따라서 올해 11월 23일 이후 적용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