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7일(목) 송영길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과 규탄서 전달이 있었습니다.

지난 11일, 여당 중진 국회의원인 송영길 의원은 신울진 3,4호기 건설 재개를 주장하는 발언을 했고

15일에는 SNS를 통해 ‘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의 주범 석탄화력을 줄이고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을 지지하면서

원자력사업 일자리유지 조화를 위한 충심에서 제안한 것’ 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간 그의 행보를 봤을때 이는 핵산업계를 의상한 정치적 발언이라고 밖에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인천의 환경단체와 인천시만사회단체연대는 송영길 의원의 발언에 대한 사과와 정확한 입장표명을 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