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제주공항 특수경비 노동자 죽음 내몰아” (매일노동뉴스)

제주국제공항에서 2년 넘게 근무한 용역 특수경비 노동자가 지난달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해당 업체가 직장내 괴롭힘 사실을 알고도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노조는 “직장내 괴롭힘과 회사의 안일한 대처 때문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초 직장선배 B씨를 회사에 고발했다. A씨가 제출한 진술서에는 “입사 선배인 B씨에게 욕설을 비롯한 언어폭력을 수시로 당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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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221